개혁신학포럼은 최근 ‘ChatGPT와 기독교회’를 주제로 제22차 정기세미나를 열었다. 최덕성 교수는 “오늘날 목회와 신학 작업에는 암기력이나 지식 또는 정보의 양보다 분석, 비판, 종합, 창의적 적용으로 이어지는 비판적 사고 능력이 더 절실히 요구된다. 목회 현장은 신학도를 ‘생각하는 존재’로 훈련시킬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