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합동 애양원 총회 임원
▲손양원 목사 묘소 앞에서 기도하는 양 교단 임원들. 
통합 합동 애양원 총회 임원
▲(왼쪽부터) 손양원 목사 묘소 앞에서 이순창 목사와 권순웅 목사가 악수하고 있다. 
예장 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과 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총회 임원들이 16일 순교자 故 손양원 목사가 사역하던 전남 여수 애양원교회를 찾아, 순교 신앙을 계승하고 정전 70주년을 맞아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예장 통합 총회 임원들이 합동 총회 임원들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양 교단 임원 연합예배와 간담회, 애양원교회 박물관과 손양원 목사 3부자 묘소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