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지역사회봉사센터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되는 모습. ⓒ총신대
총신대학교 지역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민선 교수)가 지난 3월 10일 오후 서울 동작구 대방청소년문화의집에서 자원봉사활동 및 지역사회봉사 협력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자원봉사활동 및 지역사회봉사 협력 및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사항 규정을 목적으로 총신대 지역사회봉사센터장 김민선 교수, 창동청소년문화의집 및 도봉청소년누리터WITH 장재혁 관장, 대방청소년문화의집 최정용 관장, 태은랩앤코 김태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총신대 지역사회봉사센터와 4개 지역기관은 사회봉사 프로그램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사회봉사 및 교육봉사 관련 인력 파견 및 교류, 사회봉사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자문 등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김민선 교수는 “협약 체결을 통해 기관들 간 사회봉사 프로그램 진행에 있어 적극적 상호 협력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며 “총신대 구성원들의 다양한 봉사의 수요처 구축 및 협력기관들 간 유기적인 연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협력사업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