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대전 새로남교회 조감도. ⓒ크투 DB
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제108회 총회가 대전 서구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오는 9월 18일부터 개최된다.

예장 합동 총회 임원회는 지난 2월 28일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제16차 회의를 열고, 총회 장소를 확정했다.

새로남교회는 현 부총회장으로 다음 회기 총회장에 단독 출마하는 오정호 목사가 시무하는 곳이다.

이 외에 제108회 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총무를 선출하기로 하고, 5월 15-17일 사흘 간 등록 접수를 받기로 했다. 3년 임기의 총무 후보는 영남 지역에서 출마할 수 있으며, 현 고영기 총무도 출마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