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나비 구제헌금
▲(왼쪽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 샬롬나비 총무 세계로부천교회 최선 목사가 KWMA 강대흥 사무총장에게 구호헌금을 전달하고 있다. ⓒ샬롬나비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는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재난구호헌금을 전달했다.

샬롬나비는 21일 총무 최선 목사(세계로부천교회)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를 방문해 구호헌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구제헌금에는 용인 브니엘교회(문장식 목사), 과천소망교회(장현승 목사), 시흥동 동산교회(유종필 목사) 등과 회원들이 참여했다. 강대흥 선교사는 오는 3월에 시리아 지역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샬롬나비는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중보기도회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