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힐링강사진 일동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하지 말라(롬 12:15~16)”
전능하신 주님,
지금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지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고통받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주님,
지구촌이 전쟁과 지진 등으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아픔 가운데 지내고 있습니다. 자연의 대참사와 인간의 탐욕으로 모든 것이 멈추어 버린 이 상황에서 이 시간 연약한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오르지 주님께 도움을 구하는 연약한 모습입니다.
주님,
여호와의 영을 저희들에게 내리셨으니, 주의 성령의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
연약한 저희들에게 마중물의 은혜를 부어 주시고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전 세계 이웃들과 교회들에게 희망을 주옵소서.
슬픔을 당한 자에게 아름다운 치유의 은혜와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시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게 하시고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게 하옵소서.
연약한 저희들의 마중물의 사역과 중보기도를 통해 모든 아픈 자들의 어려움이 회복되게 하소서.
주님,
지난 3년의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우리 모두가 힘들고 외롭고 슬프고 고단합니다.
이제는 주님 없이는 안 됩니다.
전능하신 주님,
부족한 저희들에게 마중물의 은혜를 부어 주소서.
내 안의 성령의 은총으로 수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마음을 주께로 길어 올리는 한 동이 마중물이 되게 하소서.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고, 슬픈 자를 위로하셔서 기쁨을 주시고, 회복이 필요한 자를 회복시키시고, 아픈 자를 낫게 하시고, 떠난 자들 돌아오게 하옵소서.
전 지구촌의 평화와 화목과 회복 그리고 더 나아가 교회 예배의 회복을 위해 마중물의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전쟁으로 인한 고통, 지진으로 인한 어려움 때문에 마음 아파하는 이들에게, 마중물 같은 희망을 안겨주는 힘을 주옵소서.
주님,
영생을 얻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의와 사랑으로 외면 당하는 전 지구촌과 한국교회를 다시 세우는데 빛과 소금의 사명과 함께 마중물이 되게 하소서.
주님,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날마다 영적 양식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