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월드쉐어
ⓒ오지헌 인스타그램
개그맨 오지헌 집사가 최근 K-POP 가수를 꿈꾸는 네팔 소녀 스미리띠를 지원하고 해외아동들에게 티셔츠를 선물하는 코니돌 ‘코니복이’에 대해 소개했다.

오지헌 집사는 “저희 가족은 월드쉐어 홍보대사”라며 “이번에 월드쉐어 대표 캐릭터 코니돌이 코니복이로 변신했다. 코니복이는 기존 코니돌과 한복을 결합시켜서 한복인형 작가님이 제작한 수공예인형으로, 펀딩에 참여하는 분들이 인형을 구입하면 수익금을 통해 월드쉐어가 네팔 아동 스미리띠를 지원하고 해외아동들에게 티셔츠를 선물하는 프로젝트 펀딩”이라고 전했다.

오 집사는 “코니복이 펀딩이 오는 2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라며 “월드쉐어가 이번에 와디즈 펀딩 사이트에 ‘한복 코니돌-코니복이’라고 해서 수공예 인형으로 네팔 아동을 돕는 펀딩을 오픈했다. 구매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스미리띠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수익금의 일부는 한류티셔츠를 어려운 아이들에게 지급한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월드쉐어(설립자 권태일 목사)는 국제구호 NGO 단체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 그룹홈과 1:1 아동 결연, 식수 개선 사업, 긴급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