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혼자서 걸어요’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Oh my God’… 좋아하는 가수 나얼님”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롱플레이뮤직 제공

ⓒ롱플레이뮤직 제공
나얼 집사의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두 번째 가창자인 ‘믿고 듣는 보컬 퀸’ 태연의 ‘혼자서 걸어요’가 2일 발매된 가운데, 롱플레이뮤직이 태연과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나얼 집사의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는 나얼 집사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고, 나얼을 포함한 ‘성시경’, ‘태연’ 세 명의 보컬리스트가 이어 노래하는 프로젝트 앨범이다. ‘이별’을 주제로 한 90년대 감성의 발라드곡들이 채워지며, 지난 연말에는 성시경이 노래한 ‘아픈 나를’이 첫 번째 곡으로 공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태연이 가창한 ‘혼자서 걸어요’는 이별을 주제로 한 90년대 스타일의 발라드로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함께 따뜻하게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스트링 연주가 돋보인다. 가사에는 이별 후 혼자 남겨진 상황의 애처로운 감정을 담았다. ‘믿고 듣는 보컬 퀸’ 태연은 그동안 팝, 발라드, 재즈, R&B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선보임은 물론,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 행진을 기록한 바 있다.

롱플레이뮤직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태연은 “처음 제안받았을 때 저도 모르게 오마이갓(Oh my God)을 외쳤던 것 같다”며 “갓 더 비트(GOT the beat) 안무 연습 도중에 소식을 들었는데 안무 연습이 힘들지 않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혼자서 걸어요’에 대해 “나얼님의 정서가 가득 들어있는 포근하고 애절한 발라드”라며 “가사에 ‘들리나요’라는 말이 나오는데 절 생각하고 그렇게 쓰셨다고 한다. 정말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또 “가이드 버전을 처음 들었을 때 이대로 공개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다”고 덧붙였다.

또 나얼 집사와 녹음 디렉팅 과정을 회상하며 “앨범 작업할 때는 어느 정도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편인데, 선배님도 만만치 않으셨다. 오히려 부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했다. 저랑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혼자서 걸어요’의 감상 포인트에 대해 “저의 까슬까슬하고 담담한 보컬과 나얼 님의 깊고 감성적인 곡이 만들어내는 분위기의 조화”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태연은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가수. 나얼님과의 소중한 작업물”이라며 “많이 공감해 주시고 편안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나얼 집사는 지난 1월 R&B, 소울 장르를 담은 싱글 ‘Soul Pop City(소울 팝 시티)’를 발표했으며, 최근 ‘Ballad Pop City(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의 마지막 가창자로 신곡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쳐 현재 최종 발매 시기를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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