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밤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떡을 떼어 주시며 “받아 먹으라. 이 떡은 내 몸이다.” 또 잔을 가지사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흘리는 나의 피 곧 새 언약의 피니라.”(마 26:26-28)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것은 떡과 잔(포도주, 즉 피)이며, 제자들이 먹은 것은 오직 떡, 포도주뿐이다. 규례나 교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유모가 되어서 자신들이 먹은 떡과 포도주를 양들에게 즉 신령한 생명의 젖을 먹여야 한다(벧전 2:2).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목양하라.”(요21:15-17)

(사) 성경 원형 (본질) 회복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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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왕철 목사.
▲지왕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