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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제휴협약식 현장. ⓒ감리교신학대학교 경기연회 동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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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 캠퍼스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회복과 도약 목회와 새로운 전도 전략’, ‘창의융합캠퍼스 활동에 대한 이해와 전도 전략’, ‘마을 저널리즘과 저널리스트에 대한 이해와 전도 전략’, ‘진로·진학 상담(고교학점제, 대학입시, 학생부, 진로 탐색 등)에 대한 이해’, ‘대학입시와 미래 역량 축적을 위한 수행평가에 대한 이해’, ‘BFP System(Blended Learning + Flipped Learning + Peer Teaching)에 대한 이해’, ‘영어 습득 시스템에 대한 이해(오픈 잉글리쉬, 단비영어)’, ‘미래 지향적 자녀교육과 상담에 대한 이해’, ‘지역 정보 아카이브 운영에 대한 이해와 전도 전략’,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인문학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와 전도 전략’ 등의 커리큘럼이 마련된다.
오봉근 목사는 “지역사회 학생들의 학업 역량과 주민들의 평생교육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고자 한다. 창의융합캠퍼스는 쉽게 말해 교회학교의 연장선이다. 초·중·고 학생들의 학업 역량과 진로 및 진학과 관련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예술, 문화, 창작, 기술, 재능, 콘텐츠, 관광, 봉사 등에 관한 것들을 창의적으로 융·복합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학생들의 창의성 육성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연회, 지방회, 노회, 신학대학교 동문회를 비롯해 전도와 교회 성장에 열망 있는 단체들과의 제휴를 계속해 나가며 목회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8주 실무 세미나에 참석한 김순주 부총무(꿈마을예인교회 담임목사)는 “전도의 막힌 담이 무너지는 것 같은 느낌 속에서 강력한 도전을 받았다”며 “그동안 목회와 전도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답답했던 마음과 고민이 모두 해소되어, 큰 자신감을 얻고 역동적으로 달려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