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연합부흥사회
교회연합부흥사회는 지난 1월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경기 파주시 광탄 엘리야기도원에서 ‘영적 전쟁 승리를 위한 금식 기도대성회’(대회장 조성훈 목사)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는 ‘불 던지고 치유하고 살리자’라는 주제로 새벽 6시와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과 오후 7시 하루 네 차례 진행됐다.

대회장 조성훈 목사를 비롯해 고수경, 서재은, 김헌수, 김주희, 황영환, 강영준, 유옥남, 박경빈, 곽영주, 강기선, 이정근, 강입분 목사 등 국내를 대표하는 부흥사 20여 명이 말씀을 전했다.

대회장 조성훈 목사는 “한국교회연합부흥사회는 코로나 시국에도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말씀의 불, 찬양의 불, 기도의 불을 붙이자’라는 제목으로 15년 동안 매년 연합 집회를 가져왔다. 올해도 기도의 불씨가 다시 살아나길 소원한다. 불의 체험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