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문화가족 기념촬영 모습. ⓒ글로벌엘림재단
|
행사를 주관한 재단 산하 엘림다문화센터(센터장 이병인 목사)는 몽골, 중국, 싱가포르, 러시아, 우간다, 콩고, 페루, 멕시코 등 총 26개 나라 120여 명의 다문화가족들을 초대해 떡국과 잡채, 전 등 설날 음식을 나누고, 한복 체험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하면서 서로 다른 문화의 편견을 허물고 주님 안에서 한 가족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 |
▲다문화가족들이 한복 체험을 하고 있다. ⓒ글로벌엘림재단
|
![]() |
▲다문화가족들이 윷놀이를 하고 있다. ⓒ글로벌엘림재단
|
글로벌엘림재단는 앞으로 한국교회와 한국사회 다문화가족을 연결하는 다문화사역 허브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다문화교육생들을 모집해 다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다문화봉사단을 발족해 봉사활동도 해나갈 예정이다.
또 지속적으로 다문화사역 교회와 기관을 연계해 다문화축제, 다문화컨퍼런스, 연합수련회, 청소년 캠프 등 다문화사역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