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통해 성경 속 지명 친숙해져
전문 회사 백훔의 순수 창작 게임
![]() |
▲백훔의 ‘땅끝까지 이르러’.
|
당시 ‘땅끝까지 이르러’는 펀딩 오픈 첫 날부터 누적 3523%를 초과 달성하고 실시간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아, 와디즈 BEST 펀딩에 선정된 바 있으며 최종 5971%를 달성하고 마감됐다.
![]() |
▲게임 모습.
|
게임에 포함된 성경 말씀과 주요 도시들은 충분한 검토와 고증을 거쳐, 교육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게임을 하면서 사도행전 속 사도 바울과 베드로 등 여러 사도들의 행적을 알 수 있으며, 게임을 하면서 직접 초대교회 사도가 되어 전도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
▲게임 모습.
|
현민우 부대표는 인터뷰에서 “성경이 왜 어려울까? 지명이라도 알면 성경이 재밌지 않을까”라며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성경 속 지명들에 친숙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
▲게임 모습.
|
‘땅끝까지 이르러’를 제작한 백훔은 2015년 설립된 보드게임 전문 회사로, 좋은 보드게임을 창작해 세계에 진출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중소 보드게임 퍼블리셔들의 글로벌 연합체인 독일 슈필 디렉트(Spiel Direkt) 회원사이기도 하다.
![]() |
▲사도행전 속 전도여행 지명이 나오는 게임 모습.
|
‘땅끝까지 이르러’ 앵콜 펀딩 자세한 사항은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