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의 대표회장 선출이 미뤄지게 됐다. 한기총은 당초 16일까지 대표회장 후보 접수를 받고 1월 말경 정기총회를 개최해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마감 시한까지 아무도 접수를 하지 않아 일정을 한 달 가량 연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기총
▲한기총의 최근 임원회 모습. ⓒ한기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