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문화방송 본사 앞 규탄 시위
▲기독교계와 시민단체들이 12일 오후 MBC문화방송 본사 앞 상암문화광장에서 시위를 열고 있다. ⓒ송경호 기자
MBC문화방송 본사 앞 규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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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신성을 모독하고 동성애를 조장하는 노래에 방송적합판정을 내린 데 대해 기독교계와 시민단체들이 강력 반발에 나섰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등은 12일 오후 MBC문화방송 본사 앞 상암문화광장에서 시위를 열고 “공영방송 MBC는 동성애 조장 방송사가 되려는가! 동성애자그룹 라이오네시스의 신성모독 가사 ‘잇츠 오케이 투 비 미’ 방송 적합 판정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특히 가사 중 ‘세상을 구하는 걸로 치면 내 맞선임은 Jesus.’, ‘난 태초부터 게이로 설계됐어. 내 주께서 정했어.’ ‘I glorify me’ 같은 신성을 모독하고 기독교를 공격하는 가사들이 있고, ‘자정의 Gay club은 my home, 난 낮에 지고 밤에 피는 꽃’, ‘It's OK to be me, 난 또 게이도 1인분 이상인 걸 증명. 내게 쳐줘. 박수, 기립.’, ‘이해 못 해도 돼. 안 맞춰 비위. 안 맞춰 비위’ 같은 노골적인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