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스 1월 추천 앨범
▲인피니스의 2023년 1월 추천 앨범
인피니스가 “유난히 마음 아픈 일들이 많았던 2022년을 떠나보내고, 다시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은 2023년을 시작할 때 함께하고픈 앨범들을 추천한다”며 2023년 1월의 추천 앨범 주제를 ‘새로운 해의 시작을 이 앨범과 함께’로 정했다.

인피니스가 이달 추천한 앨범은 나무엔의 ‘시편 1편 복이 있는 사람’, 나비워십의 ‘내게로 오라’, 플래닛쉐이커스의 ‘Greater’, 이커브미니스트리의 ‘예수 우리의 중보자’, Israel & New Breed의 ‘Jesus At The Center’다.

나무엔의 ‘시편 1편 복이 있는 사람’에 대해 인피니스는 “크리스천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이야기할 때 ‘복 있는 사람은…’으로 시작하는 성경의 이 한 구절은 참 많은 이야기를 들려 준다. 한 해를 시작하는 순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이 말씀에 곡을 붙여 마음을 움직이는 나무엔의 목소리로 완성한 앨범 ‘복 있는 사람’을 첫 번째로 추천한다”며 “주는 신실하시니 그는 성실하시니 의의 길을 따르라 주의 길을”이라고 했다.

이어 “이제 한 해를 계획할 시간”이라며 “거창한 계획을 세워 보지만 계획 세우는 자신조차 믿을 수 없는 것들로 가득하게 된다. 이럴 때 묵상하고 음미해 보아야할 앨범이 있다. 작년 가을 4년만에 내한 집회를 가졌던 플래닛쉐이커스(Planetshakers)의 앨범 ‘Greater’는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큰 주님을 노래한다”고 플래닛쉐이커스의 ‘Greater’을 소개했다. 또 “계획의 시간에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을 가져보라”며 “내 계획보다 더 원대하고 오히려 가능성 높은 좋은 아이디어들을 주님께서는 준비하고 계신다”고 했다.

세 번째 추천 앨범 이커브미니스트리의 ‘예수 우리의 중보자’에 대해서는 “멋지게 세운 계획들을 시작할 때 꼭 필요한 것, 바로 우리의 중보자 되신 예수님께 아뢰고 의지하는 것”이라며 “이커브미니스트리의 정신호 목사와 한국의 예배를 이끌어갈 다섯 명의 젊은 찬양인도자들이 함께한 ‘예수 우리의 중보자’를 통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이신 예수님께 여러분의 계획을 올려드리고, 그것들을 실천할 힘과 방법까지 간절히 구해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제 신나게 주님의 계획에 동참할 시간”이라며 “훌륭한 예배 인도자이자 특별한 재능과 음악적 달란트를 가진 이스라엘 휴튼(Israel Houghton)과 그의 워십팀 뉴브리드(New Breed)의 이 멋진 찬양을 배경음악으로 힘차게 시작하자. 무려 2장의 CD에 21곡이나 담겨 충분히 긴 BGM으로 손색이 없다. 29,000여명의 성도들과 레이크우드처치에서 라이브로 레코딩 된, 최고의 예배를 최고의 음악으로 함께한 이 멋진 앨범을 마지막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