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7일까지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AGAIN 1907 평양대부흥회’가 열렸다. 이번 집회는 약 116년 전 평양에서 일어나 한국 기독교 역사를 바꾸고 세계 기독교 역사에도 기록된 ‘평양대부흥’의 재현을 소망하며 개최됐다. 23년간 탈북민 사역과 북한 선교에 전념을 다해 온 열방빛선교회(대표 최광 목사)가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