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 “남편이 뽑아준 2023 말씀 카드, 너무 마음에 들어”

ⓒ알리 인스타그랜

알리는 “남편이 뽑아준 2023 말씀 카드”라며 “나와 회사를 명확하고 분명하게 자세히 나눴다. 특별히 회사 말씀 카드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이를 공개했다.

공개된 말씀 카드에는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라는 하박국 3장 19절과 “좋은 꼴을 먹이고 그 우리를 이스라엘 높은 산에 두리니 그것들이 그 곳에 있는 좋은 우리에 누워 있으며 이스라엘 산에서 살진 물을 먹으리라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을 누워 있게 할지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는 에스겔 34장 14~15절이 담겼다.

이에 알리는 “나의 사람들은 좋은, 살찐 꼴을 먹고 이스라엘 산에 누워 있으리라. 나는 나의 목자의 지팡이의 움직임과 양몰이 개의 길잡이를 잃지 않을 눈을 가질 것이다. 흐릿해지지 않게 나 또한 노력할 것”이라며 “혹여나 털에 덮여 들리지 않게 되면 안 되니 매일을 청결할 것이다. 잘 생기고 단단한 바위 하나를 눈여겨 두고 때마다 발톱 손질하여 어떤 땅이던 힘 있게 밟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알리는 2009년 앨범 ‘After The Love Has Gone’, 타이틀 ‘365일’을 통해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데뷔했다. 2020년에는 첫 CCM ‘나그네의 양식’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