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 권사.
▲윤복희 권사. ⓒ크리스천투데이 DB
새해를 맞아 윤복희 권사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축복의 메시지와 덕담을 전하고 있다.

윤 권사는 새해 첫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흘러넘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원한다”는 글과 함께 “Happy New Year 여러분. 주님 감사해요. 2023 열심히 살겠다”고 했다.

최근에도 “늘 주님과 함께”라며 예수님의 손을 잡고 있는 어린아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예수님만 손 잡고 따라갑시다”라는 글귀가 있다.

오는 25일에는 마가의다락방 겨울 영적무장집회에서 강사로 출연해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가수로 불리는 윤복희 권사는 1979년 서울국제가요제에 참가해 ‘여러분’으로 대상을 받았으며, ‘빠담 빠담 빠담’,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마리아 마리아’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뮤지컬계의 대모로 자리잡았다. 특히 마리아 막달레나 역을 수십 년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외 기독교 영화 ‘죽으면 살리라’에도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