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지난 12월 25일 성탄절 예배 당시 본당 가득 자리한 성도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2023년 새해를 맞아 2일부터 14일까지 신년축복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

이영훈 목사는 ‘성공에 이르는 지혜’를 주제로 주일을 뺀 12일 동안 매일 새벽 성경을 통해 성공에 이르는 지혜들을 설파할 예정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해 성탄절예배 때 성도들이 몰려와 부속성전을 개방한 것은 물론, 복도에 간이의자와 돗자리를 깔고 예배를 드리는 등 1970년대와 1980년대 교회가 성장할 당시 모습이 재현된 바 있다. 이에 이번 열두 광주리 새벽기도회를 통해 제2 부흥의 불길을 지펴간다는 각오다.

12일 동안 열두 광주리에 담길 성공에 이르는 지혜 12가지는 다음과 같다. △꿈꾸는 자가 되라 △위로부터 임하는 능력을 소유하라 △절대긍정의 믿음을 소유하라 △장애물을 뛰어넘으라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라 △분명한 자화상을 가지라 △기도의 사람이 되라 △시간의 관리자가 되라 △자기를 계발하라 △삶의 자세를 바꾸라 △사명에 붙들려 살라 △존경받는 리더가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