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두와 재즈 피아니스트 오화평이 의기투합한 그룹 ‘마음전파상’이 크리스마스 CCM 콘서트를 마치고 “아름답게 올려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자두와 오화평은 “지난 2월 마음전파상 첫 앨범 발매 후 정말 쉴 틈 없이 마음 전하며 달려왔다”며 “공연 준비부터 끝까지 애써 주신 마음전파상 모든 스태프들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린다. 무엇보다도 한파 속에서 귀한 발걸음 해 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주님 마음 가득 담아 잘 전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 우리는 모두 마음전파상”이라고 했다.
한편 자두와 오화평은 지난 2월 ‘마음천파상’의 미니앨범 ‘빛방울’을 발매한 후 두 번째 미니앨범 ‘6.6m²’을 발매, ‘마음을 고치고 마음을 전하는 음악’을 모토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