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복지관
▲사랑의 케이크 나눔. ⓒ사랑의복지관
서울 서초구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외식산업학부 학생들이 사랑의 케이크 160개를 만들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21일 백석예술대가 주최한 ‘사랑의 케이크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복지기관인 사랑의복지관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교수와 학생, 기관 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진행한 ‘사랑의 케이크 나눔’ 행사는 지난 2020년부터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외식산업학부 신태화 교수와 학생들이 만든 케이크 160개는 사랑의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전달됐다.

이번 사랑의 케이크 전달식에는 윤미란 총장과 신태화 교수, 사랑의복지관 남동우 관장과 김소영 국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