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상자 검수 작업 중인 자원봉사자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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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 선물상자는 직접 고른 선물이 담긴 선물상자를 현지 교회와 협력해 전하는 가장 큰 규모의 어린이 전도 사역이다. 선물과 함께 복음을 접할 기회를 얻는 특별함이 다르다.
▲선물상자 검수 작업 모습.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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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전 세계 110개 국가 1천 1백만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OCC 선물상자를 통해 복음을 전했으며, 그들 중 404만 명이 제자양육 프로그램에 등록했다.
▲어린이들도 자원봉사에 나섰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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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10일에는 서울 송파구 예한교회에서 모아진 선물상자들을 검수하고 해외 배송을 위해 준비하는 작업이 이뤄졌다. 이번 검수 작업에는 여러 단체 및 교회에서 총 41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아이들에게 보내질 선물상자를 꼼꼼하게 확인했다.
▲선물상자 검수 작업 모습.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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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 선물상자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단순히 선물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통로가 됨으로써 많은 크리스천 후원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회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
▲선물상자를 부산항으로 운반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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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측은 “올해 OCC 선물상자 후원 활동에 참여해 주신 후원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한다”며 “아직 후원에 참여하지 못한 후원자님들은 ‘OCC 선물상자 4만 원 후원하기’에 참여하시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에서 직접 선물을 준비해 해외로 발송해 드릴 것이다. 성탄의 기쁨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누리고 싶은 많은 후원자님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로 보낼 선물상자 선적 모습.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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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 국제본부의 한국 지사이며 본사 대표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1973년 한국 기독교 부흥을 일으켰던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