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10주년 기념대회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안디옥성결교회). ⓒ크리스천투데이 DB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사무총장 신광수, 이하 세기총)이 2023년도 신년메시지를 통해 한국교회에 예배와 기도와 영성이 회복되고, 사회적으로는 경제가 회복되고 안정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했다.

세기총은 “3년여 계속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서 모두가 힘들고 어렵게 지냈고, 정치적으로는 정권이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이태원 할로윈 축제로 인한 158명의 안타까운 죽음이 있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자연환경으로 인한 대규모의 재난도 있었다”고 했다.

이어 “새해에도 국가, 사회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인한 ‘3고(高)’의 늪이 국내 산업계와 경제 전반을 어렵게 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갈등 상황은 경제 회복의 기대감을 더 힘들게 만들고 있으며, 이로 인한 위기는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

세기총은 “이제는 위드 코로나의 시대로 들어가면서 K-방역과 함께 많은 국민들이 적극적인 참여로 수 차에 걸쳐 백신을 접종받고 치료제도 개발되는 등 이로 인한 큰 두려움과 염려는 사라지고 있다. 이런 노력과 협조로 2023년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 “자연은 하나님이 만드시고 우리에게 주시고 잘 관리하라 하신 것이기에 책임 있는 자세로 교회는 청지기적 사명을 가지고 교회에서나 성도의 가정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임과 동시에 분리수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 더 나아가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경제적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는 이 때에 한국교회는 근면과 성실함을 가지고 쓸데없는 낭비를 막고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야 될 것”이라고 했다.

세기총은 “대한민국 국민은 수많은 위기 가운데서도 이러한 기대와 소망의 믿음을 가지고 성실하고 부지런함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했다”며 “이제 2023년도에는 하나님의 역사와 섭리로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하여 화합시키고 국가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아울러 “주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들을 통해 이루시려는 놀라운 계획과 비밀이 있음을 믿는다. 위드 코로나와 함께 한국교회는 예배와 기도와 영성이 회복되고, 사회적으로는 경제가 회복되고 안정되는 한 해가 되기를 위해서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