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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교회 성금 전달 모습. ⓒCG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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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 최장 기간 가장 넓은 면적을 태우며 역사상 가장 큰 산불로 기록된 강원 및 경북 울진 지역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많이 발생했다.
CGNTV는 이들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27일(일)부터 4월 20일(수)까지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총 모금액은 약 2억 4,600만 원(2억 4,611만 789원)으로, 이재민 가정 215곳과 85개 경로당에 필요 물품을 지원하고 전소된 교회 2곳의 재건을 도왔다.
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집짓기에 동참해 주택 1채도 지원했다. 지난 10월 25-28일에는 CGNTV 직원들이 직접 재해 지역으로 내려가 소방 및 난방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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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교회 성금 전달 모습. ⓒCG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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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TV 이용경 대표는 “삶의 터전을 잃은 교회와 우리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그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재해를 입은 교회와 우리 이웃의 가정에 물적·영적 회복이 다시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CGNTV는 앞으로도 ‘사랑으로 함께’ 캠페인과 같이 공동체 회복을 위해 선한 사마리아인의 자리에 서는 모습을 계속해서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