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예배에서 본당을 가득 메운 성도들.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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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제한 없이 성탄절 예배를 드린 가운데, 사랑의교회에서는 매 시간마다 성도들이 6,500석의 본당을 가득 채워 아기 예수의 오심을 축하했다.
▲성탄절 온가족연합예배 중 성가대 찬양 모습.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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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목사는 “이를 위해 예수님의 제자된 우리는 먼저 떨림과 두려움으로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며 “교회 역시 세상의 가치를 거부하고 생명의 능력이신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을 선물로 받았기에 더욱 헌신하고 사랑의 섬김을 실천할 때, 예수님을 통해 한국 사회가 새로워지고 더욱 큰 소망으로 가득한 부흥을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현 목사가 유아세례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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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인 크리스마스 이브 오후에는 이웃 주민들과 성도 6,5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세시봉과 함께하는 성탄절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콘서트에서는 윤형주·조영남·김세환 씨 등이 출연해 캐롤 등을 연주하며 성탄의 의미를 나눴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진행된 세시봉 콘서트.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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