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담임 이영훈 목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이영훈 목사는 “대한민국에 이미 인권을 존중하는 23개의 기본 인권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새로운 독소조항을 만든 역차별법이기에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