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자야씩스티원
▲‘오직 말씀으로’ 비전 쉐어링 예배. ⓒ아이자야씩스티원 제공
아이자야씩스티원이 공동체 성경읽기 무브먼트를 시작한다.

아이자야씩스티원은 이사야 61장 4절 말씀의 ‘Rebuild(다시 세움) Restore(회복) Renew(새롭게)’의 말씀을 붙잡고 다음세대의 예배 회복을 통해 삶의 예배자로 세워가기 위한 예배사역 공동체다. 대표곡으로 ‘주님의 마음 있는 곳’, ‘은혜 아래 있네’, ‘삶의 예배’, ‘빛으로 비추시네’ 등이 있다.

‘공동체 성경읽기 무브먼트’는 지난 3일 김포시 감정동에 위치한 김포순복음교회(메인홀)에서 ‘SOLA SCRIPTURA✶ : 오직 말씀으로’라는 주제로 비전 쉐어링 예배를 드리며 고민 끝에 결정한 운동이다.

아이자야씩스티원은 “지난 12월 3일 김포순복음교회에서 ‘오직 말씀으로’라는 주제로 찬양하며 말씀을 낭독하는 비전 쉐어링 예배를 드렸다. 이 시대의 상황 속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회복되어야 하는 것과 ‘다음 세대들이 회복되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한 질문과 고민이 있었다”며 “이 고민 끝에 결국에는 말씀과 성령 운동이 함께 가야 함에 동의하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학교와 직장, 가정 그리고 교회 공동체 안에서 매일 / 함께 / 읽는 / ‘공동체 성경읽기 무브먼트’를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공동체로서 성경을 읽는 삶을 살 때에, 우리의 일상에서 성령님이 일하실 것을 기대한다. 그리고 성령님이 일하시는 곳에 자발적인 말씀 운동이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며 “저희 아이자야는 한번 외치고 끝나는 단순한 집회가 아닌, 함께 모여 예배함을 통해 곳곳에서 말씀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예배자가 세워지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