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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는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지난해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 종교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14일 텔레비전 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294개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1년도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 산정 결과’에 따르면, CTS는 전체 시청점유율 0.232로 종교 채널 10개 중 1위를 차지했다.

‘시청점유율’은 ‘전체 텔레비전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총 시청시간 중 특정 방송채널에 대한 시청시간이 차지하는 비율’로, 한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은 30%를 초과할 수 없다. 단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전액 출자한 경우는 예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