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성탄축제 조선의 크리스마스
▲덕수궁 돌담길 ‘대한민국 성탄축제: 조선의 크리스마스’ 시즌2 모습. ⓒCTS
대한민국 성탄축제 조선의 크리스마스
▲덕수궁 돌담길 ‘대한민국 성탄축제: 조선의 크리스마스’ 시즌2 모습. ⓒCTS
대한민국 성탄축제 조선의 크리스마스
▲덕수궁 돌담길 ‘대한민국 성탄축제: 조선의 크리스마스’ 시즌2 모습. ⓒCTS
대한민국 성탄축제 조선의 크리스마스
▲덕수궁 돌담길 ‘대한민국 성탄축제: 조선의 크리스마스’ 시즌2 모습. ⓒCTS
대한민국 성탄축제 조선의 크리스마스
▲덕수궁 돌담길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CTS
‘대한민국 성탄축제: 조선의 크리스마스’ 시즌2가 지난 17일 개막해 성탄절 다음날인 오는 26일까지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 일대에서 진행된다.

‘성탄절과 초기 기독교의 조선을 향한 섬김’을 담은 이번 행사는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주최하고, 서울시, 백석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사랑의교회, 여의도침례교회, 수원중앙침례교회, 우리들교회 등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10일 동안 대한민국 덕수궁 돌담길 운교 터 앞에서 성탄축제 개막식(17일)을 시작으로 △성탄축제 음악회(17-26일) △덕수궁 돌담길부터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까지 성탄축제 거리 조성(17-26일) △덕수궁 돌담길 일대에서 조선의 크리스마스 자료 전시(17-26일) △덕수궁 돌담길 일대에서 성탄마켓 등이 진행된다.

17일 덕수궁 돌담길 운교 터 앞에서 열린 개막식은 코로나19 재유행 조짐과 이태원 참사 등의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10여 명의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