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락교회 개혁 측이 교회 개혁을 통해 얻은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세상과 나누고 있다. 개혁 측은 한파가 유난히 매서운 연말,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성락교회 교개협
▲러브콘서트에서 최인혁 사역자의 찬양 모습. ⓒ교개협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러브콘서트

먼저 지난 11월 25일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러브 콘서트를 열었다. ‘아프리카 어린이 100명 학교 보내기’라는 특별한 주제로 열린 콘서트에서는 개혁 성도들뿐 아니라 신길 본당 인근 주민들이 대거 함께 했다.

러브 콘서트는 많은 찬양 사역자들이 함께해 다양함과 풍성함으로 무대를 채웠다. 최인혁 목사, 장한이 사모, 바리톤 이승왕, 소프라노 최은애, 옹기장이선교단 등이 ‘주여 인도하소서’, ‘행복’, ‘나’, ‘은혜’,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투우사의 노래’ 등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전으로 얼룩진 아프리카에서 전쟁과 가난에 짓눌려 하루하루 연명하는 어린아이들의 실상을 보여주는 영상이 상영되기도 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약 200여 명의 개혁 성도들이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작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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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나눔 전달 모습. ⓒ교개협

◈지역과 함께하는 ‘2022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12월 6일에는 ‘2022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개혁 측 연례 행사가 된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개혁 선포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코로나에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신길3동 주민센터에 100상자, 도림동 주민센터와 독산2동 주민센터, 그리고 부천상동종합사회복지관에 각 50상자씩 전달했으며, 교회 내 지원이 필요한 성도들에게 150상자를 나눴다.

소외 아이들을 위한 나눔 운동도 진행하고 있다. 개혁 측은 지난 11월 말부터 ‘다가치 모아’라는 주제로 자립 청소년 및 학대 피해 아동들을 위한 물품 나눔 행사를 펼치는 것.

겨울이 유독 추운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나누는 이번 행사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유관 지원단체를 통해 식품(유통기한 3개월 이상), 위생용품, 방한용품 등을 나눔이 간절한 아이들에게 적절히 지원한다.

개혁 측은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소중한 이웃들을 위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부족할지라도 언제나 주님의 사명에 따라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개혁 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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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단기선교 모습. ⓒ교개협
◈인도 단기 선교 “복음만이 미래 변화”

이 외에도 개혁 측은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8박 9일간 인도 첸나이-트리치 지역에서 단기선교를 펼쳤다.

코로나를 넘어 새롭게 열린 하늘 길을 경험한 20대 청년들로 구성된 선교단(단장 황수재 목사)은 인도 현지에서 청년 및 어린이 사역을 주로 진행하며, 인도의 미래가 복음으로 변화할 수 있기를 도모했다.

선교단은 각종 집회와 기도회, 목회자 간담회, 가정 심방 등 짧은 기간에도 집중 선교를 진행했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은혜를 체험했다. 특히 쳉갈빠두 지역에서 열린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현지 기독교 발전과 목회 부흥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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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에는 ‘우리 삶에 오신 예수’라는 주제로 ‘2022 성탄감사예배’를 드린다. 개혁 측은 아기예수 탄생이 주는 진정한 의미와 하나님의 사랑, 이를 통한 그리스도인의 참된 역할과 소명 등을 되새길 예정이다.

교회개혁협의회 장학정 대표는 “하나님은 성락교회 개혁을 통해 이 땅에 자신의 정의를 드러내셨다. 개혁의 진정한 완성은 교회를 넘어 세상을 진정으로 변화시킬 때”라며 “우리가 누렸던 교회 개혁의 천금같은 은혜를 이제 세상과 나누려 한다. 추운 겨울, 모두가 하나님의 품 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누리길 소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