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세대의 신앙생활과 의식 조사 세미나가 지난 9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진행됐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정재영 교수는 “3040세대가 한국교회 굉장히 취약한 계층이라고 생각한다. 직장생활 때문에 힘든 것은 경제 수준이 낮을 때 더 높다는 대답이 나왔고, 취업 문제의 스트레스는 여성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