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교계 지도자들의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 1인 시위가 계속됐다. 12월 첫날인 1일 오전에는 이기용 목사(신길교회)가 길원평 교수(진평연 집행위원장)와 함께 명사 초청 1인 시위에 나섰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부의장 김영주 의원과 김민석 의원도 시위 현장에 격려차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두 의원은 모두 신길교회가 위치한 영등포를 지역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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