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학생창업팀 오션셀몬 단체사진. ⓒ한동대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학생창업팀 오션셀몬(김두형, 오규찬, 김선욱, 김무성, 송하민, 심고은, 홍지영, 박세민, 이경령)은 지난 11월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소프트웨어산업 보호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오션셀몬 팀은 O2O(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소셜 플랫폼 ‘페블스(Pebbles)’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제로웨이스트 실천 서비스 ‘큐랩’을 개발하고 있다.

창업팀은 공공데이터와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해 시민사회의 친환경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지원한다.

본 서비스를 통해 자체 커뮤니티와 행사를 통해 친환경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과 소프트웨어 저작권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오션셀몬 대표 김두형(14학번, 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은 “ESG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지금, 친환경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제품과 자체 서비스를 통한 성과와 시도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소프트웨어 산업보호 대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와 한국저작권보호원 그리고 주최 기관과 후원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동대는 소프트웨어 중심 사업에 선정돼 실전적 프로젝트 교육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프라인 교과과정을 구축하고, 오픈소스 SW기반교육 및 관련 기술을 활용한 창업 활성화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