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들, 국회에서 성탄 트리 함께 밝히다

▲회장 이채익 의원이 환경미화원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이 쌀은 여야 기독 의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송경호 기자

▲기독 국회의원들이 기도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의원들과 목회자들, 환경미화원들의 기념촬영 모습. ⓒ송경호 기자

▲회장 이채익 의원(왼쪽)이 이날 설교한 소강석 목사(오른쪽)에게 제헌국회 기도문패를 전달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2부 점등식에서 이상문 목사가 축사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점등식 후 기독 의원들과의 기념촬영 모습. ⓒ송경호 기자

2022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 주최로 여야 기독 의원들과 교계 인사, 새에덴교회 성도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회관에서 1부 송년감사예배를 드린 뒤 밖으로 나와 분수대에 설치된 성탄트리 앞에서 2부 점등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