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임원회에서 이대위 연구 결과 받아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임원회 모습. ⓒ한기총

▲임원회 모습. ⓒ한기총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기총 회의실에서 2022-5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이날 임원회는 회원점명 결과 40명 중 18명 참석, 11명 위임으로 성수돼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보고사항과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특별위원회(기관통합특별위원회) 설치의 건과 실행위원회 개최의 건은 대표회장과 사무국에 위임해 진행하기로 했다.

정기총회 개최의 건은 2023년 1월 중 정기총회를 개최하되, 구체적 일정은 대표회장과 사무국에 위임하기로 했다.

기타안건으로 (사)예수교대한감리회(감독 원형석 목사)와 한국기독교여성협의회(회장 고성실 목사)의 회원탈퇴 요청서를 그대로 받기로 했으며, 지난해 감사 맹균학·이탁규 목사, 오경태 장로를 다시 감사로 선임했다.

질서위원회는 이은재 목사 영구 제명, 한정수 목사 자격정지 10년, 소속교단 예장(합연) 행정보류 1년, 김영배 기자 출입금지, 황덕광 목사 자격정지 3년, 윤덕남 목사 영구 제명 및 소속단체 기독교시민연대 행정보류, 전광훈 목사 자격정지 3년, 소속교단 예장(대신) 및 단체 청교도영성훈련원 행정보류 3년, 이병순 목사 및 소속교단 예장(합선) 제명 등을 그대로 받기로 했다. 징계에 반대하는 개의 요청이 있었으나, 재청이 없어 개의안은 부결됐다.

실사위원회는 사단법인 실종아동찾기협회(대표 서기원 목사), 사단법인 카리스마 아카데미(대표 송미현 목사)의 회원 가입을 받기로 하고, 실행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홍계환 목사, 이하 이대위)는 전광훈·김노아 목사에 대한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이대위 전문위원들은 전광훈·김노아 목사의 주장과 교리들이 비성경적으로 명백한 이단이라는 연구결과를 보고했고, 이대위 전체회의에서 전문위원들의 연구결과를 그대로 받기로 해 전광훈·김노아 씨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한기총 회원에서 제명하기로 결의했음을 보고했다. 이대위 결과는 운영세칙에 따라 실행위원회에서 최종 결의된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공동회장 윤광모 목사 사회로 부회계 서기원 목사 기도, 명예회장 김용도 목사가 설교했다. 회의는 공동회장 조경삼 목사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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