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기념촬영 모습. ⓒCTS
1995년 기독교 텔레비전 방송으로 국내 최초 개국한 순수복음방송 CTS 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창사 27주년 감사예배를 12월 1일(목) CTS아트홀에서 개최했다.

합동 부서기 이사 김한성 목사 사회로 이사 한세종 사관의 기도 후 채율희·채준희 남매의 ‘감사쏭’ 특별찬양 후 공동대표이사 이순창 예장 통합 총회장이 설교를 전했다.

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CTS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직원 모두 고백하길 바란다”며 “CTS의 27번째 생일, 아름다운 복음방송 순수복음방송 CTS에 놀라운 변화의 역사가 시작되길 기대하며 축복한다”고 전했다.

회장 감경철 장로는 “하나님께서 CTS를 지극히 사랑하셔서 지금까지 방송의 지경을 넓힐 수 있었다”며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순창
▲이순창 총회장이 설교하고 있다. ⓒCTS
특별찬양으로 CTS 오카리나 오케스트라 홍광일·조성영이 ‘Lonely Shepherd’를 연주했다.

CTS는 오는 12월 17-26일 서울 정동길에서 성탄절과 초기 기독교 성탄 문화를 알리는 ‘2022 대한민국 성탄축제– 조선의 크리스마스’를 진행한다. 정동협의체 조교분과 소속 교인들과 서울 지역 교회 및 청년예술가들이 버스킹 공연도 펼친다.

CTS는 24시간 방송 종교채널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순수복음방송으로,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다양한 사역과 방송을 제작해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