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서울 서초구 네페스 사옥에서
11월 28일 충북 괴산 호텔에서 패킹파티
▲21일 ㈜네패스이앤씨 호텔 웨스트오브가나안 패킹파티 후 기념촬영.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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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3년부터 시작한 OCC 사역은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자가 직접 선물을 골라 상자에 담고, 예수님의 사랑과 함께 전하는 어린이 복음전도 프로그램이다.
지난 21일에는 네패스이앤씨 소속 호텔 웨스트오브가나안 임직원 20여 명이 호텔에서 총 250개의 OCC 선물상자를 함께 마련하고, 해외배송 및 제자양육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패킹파티 후 직원들이 선물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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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는 충북 오창 본사 직원들이 직접 후원금을 기부한 후원금으로 선물을 직접 구매하는 등 전 직원이 연말 성금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에 마련된 선물상자는 필리핀과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네패스 임직원들은 “직접 물건을 고르고 함께 포장하며 아이들을 위한 편지도 작성하는 등 더욱 값진 나눔활동을 한 것 같다”며 “힘든 상황 가운데 있을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 내년에도 OCC선물상자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28일 서울 사무소 직원들이 손편지를 작성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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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관리파트 가진희 스타는 “비록 얼굴을 모르는 우크라이나와 필리핀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지만, 짧은 손편지와 선물을 받고 좋아할 모습을 상상하니 마음이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네패스이앤씨 및 호텔 웨스트오브가나안 이세희 대표는 “이번 OCC 선물상자 패킹파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와 희망을 전하는 구호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28일 ㈜네패스이앤씨 서울 사무소 패킹파티 후 기념촬영.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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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는 국내 시스템 반도체 분야를 선두하는 기술기업으로 하루 세 번 이상 선행, 30분 이상 독서, 하루 7번 이상 감사 등 봉사와 도전, 감사의 경영이념을 토대로 선한 기업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네패스이앤씨는 클린룸 기반 첨단공장 및 부대시설, 산업용 건축 등의 설계부터 시공까지 친환경 건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건설사로, 지난 4월 우크라이나 난민, 코로나19 대응,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정 등 사마리안퍼스 프로젝트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문의: 02-2105-1800, https://samaritansp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