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임형주 팝페라 정규 8집 Lost In Memory 음반커버. ⓒ디지엔콤 제공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6,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최근 발매한 자신의 통산 19번째 독집앨범이자 1년 만의 팝페라 정규 8집 앨범인 ‘Lost In Memory(로스트 인 메모리/잃어버린 추억 속으로)’로 기라성 같은 아이돌 그룹들을 제치고 종합음반판매차트 1위를 기록했다.

소속사 ㈜디지엔콤 측은 임형주가 지난 16일 발매한 자신의 팝페라 정규 8집 앨범 ‘Lost In Memory(로스트 인 메모리/잃어버린 추억 속으로)’로 국내 최대 음반몰인 교보문고의 핫트랙스(11월 18일자)와 인터파크(11월 17~18일자)의 가요, 팝, 클래식 등 전체 장르를 전부 합친 종합음반판매순위 일간차트에서 기라성 같은 글로벌 아이돌 그룹들 및 K-Pop 솔로가수들의 앨범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정규 8집이 교보문고의 핫트랙스 클래식음반판매차트 실시간, 일간, 주간(온,오프라인 합산) 모두 1위(11월 2주차)를 비롯해 신나라레코드 클래식음반판매차트 일간 및 주간 1위, 인터파크 클래식음반판매차트 일간 1위 및 주간 2위, 예스24와 알라딘의 크로스오버음반판매차트 주간 1위 석권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임형주는 지난 2003년 1월 자신의 팝페라 정규 1집 앨범이자 세계 데뷔앨범인 ‘Salley Garden(샐리 가든)’으로 당시 발매 첫 주 국내 모든 음반몰들의 클래식음반판매순위 주간차트에서 첫 1위를 거머쥔 이후, 올해 2022년까지 무려 19년간 선보인 통산 18장의 독집앨범들(1998년 국내 데뷔앨범 ‘Whispers Of Hope(위스퍼스 오브 호프)’ 제외) 전부가 발매 첫 주 클래식음반판매순위 주간차트 1위 진입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편 임형주는 코로나19 사태 당시 “정말 오직 예수님을 향한 진정한 믿음 및 신앙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성찰할 때인 것 같다”며 마태복음 12장 34~35절을 공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