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팝페라 정규 8집 Lost In Memory 음반커버. ⓒ디지엔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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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디지엔콤 측은 임형주가 지난 16일 발매한 자신의 팝페라 정규 8집 앨범 ‘Lost In Memory(로스트 인 메모리/잃어버린 추억 속으로)’로 국내 최대 음반몰인 교보문고의 핫트랙스(11월 18일자)와 인터파크(11월 17~18일자)의 가요, 팝, 클래식 등 전체 장르를 전부 합친 종합음반판매순위 일간차트에서 기라성 같은 글로벌 아이돌 그룹들 및 K-Pop 솔로가수들의 앨범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정규 8집이 교보문고의 핫트랙스 클래식음반판매차트 실시간, 일간, 주간(온,오프라인 합산) 모두 1위(11월 2주차)를 비롯해 신나라레코드 클래식음반판매차트 일간 및 주간 1위, 인터파크 클래식음반판매차트 일간 1위 및 주간 2위, 예스24와 알라딘의 크로스오버음반판매차트 주간 1위 석권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임형주는 지난 2003년 1월 자신의 팝페라 정규 1집 앨범이자 세계 데뷔앨범인 ‘Salley Garden(샐리 가든)’으로 당시 발매 첫 주 국내 모든 음반몰들의 클래식음반판매순위 주간차트에서 첫 1위를 거머쥔 이후, 올해 2022년까지 무려 19년간 선보인 통산 18장의 독집앨범들(1998년 국내 데뷔앨범 ‘Whispers Of Hope(위스퍼스 오브 호프)’ 제외) 전부가 발매 첫 주 클래식음반판매순위 주간차트 1위 진입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편 임형주는 코로나19 사태 당시 “정말 오직 예수님을 향한 진정한 믿음 및 신앙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성찰할 때인 것 같다”며 마태복음 12장 34~35절을 공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