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순교자의 소리, 중보기도 달력
핍박받는 전 세계 기독교인 형제·자매를 지원하고 그들과 동역하는 한국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한국VOM)는 2023년 탁상용 기도 달력을 제작, 수령을 희망하는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순교자의소리는 한국교회 성도들이 세계 곳곳에서 핍박받는 형제자매에 관해 구체적으로 알고 그들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할 수 있도록 이를 제작했다.

순교자의소리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이 달력에는 실제로 핍박받는 성도들이 요청한 구체적인 기도제목이 365일 날짜별로 실려 있을 뿐 아니라, 복음의 문이 닫힌 나라에서 사역하는 성도들의 감동적인 사진이 월별로 실려 있다”고 설명한다.

현숙 폴리 대표는 “핍박받는 형제자매들이 첫 번째로 부탁하는 것은 언제나 ‘기도’다. 그러나 그 성도들의 기도는 우리가 생각하는 기도와 아주 다르다. 그 성도들은 고난에서 건져달라고 기도하는 대신, ‘고난 속에서도 신실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자신들이 고난을 받더라도 복음이 널리 전파되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그래서 이 기도 달력은 특별하다. 이 기도 달력을 통해, 핍박받는 성도들에게 필요할 것이라고 우리가 생각하는 기도제목으로 기도하기보다 그 성도들이 원하는 기도제목으로 기도할 수 있다”고 했다.

현숙 폴리 대표는 “핍박받는 형제자매들이 부탁한 기도제목으로 매일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폐쇄적인 나라에 살면서도 기뻐하는 그들의 사진을 보는 것이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중요하다. 이 달력에는 슬픈 얼굴이나 절망적인 기도제목이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핍박받는 형제자매와 오랜 세월 동역하며 체험한 바에 따르면,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이 그렇지 않은 기독교인들보다 훨씬 더 기쁨이 넘치고 담대하고 열정적으로 사역하기 때문이다. 한국교회 성도들이 이 기도 달력을 보면서 핍박받는 형제·자매를 위해 매일 기도하면 분명 믿음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순교자의소리 측은 “달력 제작 비용이 만만치 않기에, 직접 수령을 신청하신 분들에 한해 개별적으로 발송한다. 또 한 가정에 한 부씩 제공하고, 일괄적인 대량 주문은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달력 신청: 010-3151-2065, https://vomkorea.com/2023-prayer-calendar/
문의: 02-2065-0703 (화-토 9:0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