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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끝났다’ 에르베 르나르 감독. ⓒ사우디아라비아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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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프랑스 출신 에르베 르나르(Hervé Renard) 감독이다.
르나르 감독은 AS 칸과 스타드 드 발라우리스, SC 드라귀뇽 등에서 선수생활 후 1999년부터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잠비아, 앙골라, 코트디부아르, 모로코 대표팀과 프랑스 릴 감독을 거쳐 2019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을 맡고 있다.
아시아 예선에서는 B조 2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당초 아르헨티나, 멕시코, 폴란드와 한 조에 묶여 승점 획득조차 힘들어 보였으나,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선전하고 있다.
에르베 르나르 감독은 영화배우 같은 외모로 일찍부터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