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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최저 시대를 맞이한 상황에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이 ‘저출산 문제와 기독교’를 주제로 제25회 샬롬나비 학술대회를 오는 25일(금) 오후 2시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화평홀에서 연다.
1부 경건회에서는 최선 목사(세계로부천교회)의 사회로 오종탁 목사(시흥전원교회)가 ‘미션’을 주제로 설교한다.
2부 주제발표회에서는 소기천 사무총장(장신대 신약학)의 사회로 김영한 상임대표(기독교학술원장)가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강석보 박사(넉넉한 교회)가 ‘출산의 성서적 신학적 이해’, 민성길 박사(용인 효자병원장, 연세의대 명예교수)가 ‘출산에 대한 의학적 고찰’, 배선영 목사(송파가나교회)가 ‘기독교적 세계관과 출산장려 정책’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논평은 소기천 박사(장신대 교수, 성서학연구원장), 홍순철 박사(고려대의대 산부인과 교수, 정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정책위원), 이명진 소장(성산생명윤리연구소, 명이비인후과 원장)이 맡았다.
종합토론은 박명수 학술위원장(서울신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발제자와 논평자 외에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 김성진 박사(한림대 명예교수), 김윤태 박사(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 박영권 박사(장신대)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