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나 스파더엘 대표, 2022 다니엘기도회 15일차 강사

▲스파더엘 이미나 대표. ⓒ크투 DB

지난 1일부터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2022 다니엘기도회 15일차에는 스파더엘 이미나 대표가, 같은 시간 진행되는 어린이 다니엘기도회에는 만나교회 교육국장 박혜신 목사가 각각 메시지를 전한다.

압구정 스파더엘 이미나 대표는 리포터 출신 방송인이자 연예인 뷰티전문 마스터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선교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기독교심리상담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반포제일교회 집사이자 코스타 등 다양한 곳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대표는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단순한 뷰티케어 뿐 아니라 컬러를 이용해 사람들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심리상담을 병행했다.

이미나 대표는 이날 ‘순종하니까 실패했습니다(마태복음 6:33)’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한다.

이날 찬양인도는 마커스 출신 함부영 인도자의 플레이트가 진행하며, 간증 전 기도회에서는 ‘코로나 종식을 위하여 기도합니다’를 함께한다. 다음은 공동기도문 내용.

1. 코로나 재확산으로 고통과 두려움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모든 국민을 지켜 주셔서 하나님의 평안이 임하게 하여 주소서.

2. 코로나로 인한 교육·산업·사회·경제적 피해가 회복되게 하시며 코로나 취약 계층과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더하여 주소서.

3.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연약한 교회들에게 회복의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고 재정적 어려움을 돌파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