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무회 신임 회장에 기하성 엄진용 목사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회원들 친목 도모, 총무회 발전 위해 섬기는데 최선”

11월 중 임시총회 열어 정관 개정 등 다루기로 결의

▲기념촬영 모습.

▲기념촬영 모습.
한국교회총무회가 지난 10월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베들레헴성전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엄진용 총무(기하성)을 선출했다.

신임 회장 엄진용 목사는 “회원들께서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 번 섬기라고 하셔서, 중대한 직임을 다시 맡게 됐다”며 “11월 중 임시총회와 정관개정위원회, 총무 워크샵을 개최해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총무회가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1부 예배에서는 예장 합동 고영기 목사 사회로 예장 통합 김보현 목사의 기도 후 예성 이강춘 목사가 설교했다.

▲이강춘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이강춘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이강춘 목사는 “사람들이 모이면 다투고 싸우고 깨어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총무회를 섬기면서 분쟁도 아귀다툼도 없었다. 오히려 서로 격려하며 세워주고 한국교회를 위해 함께 노력해 왔다”며 “총무회 모임과 섬김을 통해 감동, 감사, 감격의 은혜가 있길 소망한다. 이번 총회를 통해 총무회와 한국교회에 더 아름다운 역사가 꽃피우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이후 교단 총무들은 △이태원 참사의 조속한 수습과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기를 위해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헌신하는 총무회의 발전을 위해 합심기도했으며, 예장 고신 이영한 목사가 축도했다.

▲신임 회장 엄진용 목사가 회무를 진행하고 있다.

▲신임 회장 엄진용 목사가 회무를 진행하고 있다.
2부 총회는 의장 엄진용 총무의 인도로 진행됐다. 예장 호헌 황연식 목사의 시작기도, 예장 합신 서기 정성엽 목사의 회원 점명 후 예장 보수 김고현 목사가 감사보고, 기침 김일엽 목사가 회계보고를 했다.

이후 공천위원회에서는 △회장 엄진용 목사(기하성) △부회장 이강춘 목사(예성), 이영한 목사(고신), 김종명 목사(백석), 고영기 목사(합동), 김일엽 목사(기침), 이용윤 목사(감리회), 황연식 목사(호헌), 김고현 목사(예장 보수) △총무 정성엽 목사(합신) △서기 김보현 목사(통합) △회계 설상문 목사(그교협) △감사 김순귀 목사(개혁), 이승진(합동중앙) 목사 등을 인선해 발표했고, 만장일치로 인준됐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기성

“말라버린 눈물과 묻혀버린 회개, 성결 회복하자”

120년 앞두고 회개로 새 출발 전국 교회 회개 운동 동참 요청 한국교회, 초기엔 매력 잘 발휘 지금 메시지도 차별점도 없어 회개는 생소, 사중복음은 무시 다른 교단들과 다를 바 없어져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승동 목사) 제118년차 총회가 ‘회개와 상생…

제11차 교육선교 국제콘퍼런스 기자회견

“교육선교, 개종에서 삶의 변화까지 총체적 복음 전파”

(사)파우아교육협력재단(PAUA)이 주최하는 ‘제11회 교육선교 국제콘퍼런스’가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온누리교회(서빙고) 청소년수련원에서 ‘선교지 미래와 방향성’을 주제로 열린다. 2018년 미주에서 열린 이후 6년 만이다. 20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

한국교회법연구원 창립 20주년

“법 지키지 않는 한국교회… ‘공범’ 되고 싶지 않았다”

“20년 전보다 성경·교회·국가법 오히려 안 지켜 연구원 존재 자괴감 들기도 하지만 사명 다할 것” 성경과 교회법·국가법을 연구하며 교회 내 분쟁을 조정하고 한국교회의 건강한 본질 회복에 힘써 온 한국교회법연구원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올해로 90세인 …

동반연, 진평연, 반동연, 자유교육연합

“동성 파트너 건강보험 피부양자 인정, 정치적 판단 안 돼”

동반연, 진평연, 반동연, 자유교육연합 등 시민단체들이 “대법원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사법적극주의 유혹 배격하고, 헌법질서에 반하는 동성애 파트너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불허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20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기…

2024 예장 통합, 신년감사 및 하례식

“김의식 총회장, 직무 중단하고 자숙을”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 논란과 관련, ‘총회장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손달익 목사, 이하 자문위)’가 직무 중단과 자숙을 권고했다. 현직 증경총회장들로 구성된 자문위는 6월 19일 모임을 갖고, “현 총회장과 관련하여 사과와 함께 무거운 마음으로 권고…

이루다 미니스트리

이루다 미니스트리 첫 <파이어 성령 컨퍼런스>, 2천 석 전석 조기 마감

오는 8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에 걸쳐 수원 신텍스에서 진행되는 가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한 지 불과 2주 만에 2천 석 전석 마감됐다. 이루다 미니스트리(대표 주성민 파주 세계로금란교회 담임목사)는 전국 초교파 중·고·청년대학부 성령 컨퍼런스인 이번…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