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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윤종기 담임목사, 전재규 지부장.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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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웃교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교회를 포함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정침례교회는 2021년까지 최근 3년간 굿네이버스 사랑의 저금통 캠페인에 참여하여 동전모금을 통한 후원을 지속하였으며, 굿네이버스 나눔 콘서트를 개최하여 다수의 성도들이 해외아동 1:1 결연에 참여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윤종기 목사는 “교회의 사명 중 하나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이다. 교회가 독립적으로 그 사명을 감당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굿네이버스와 같은 선한 일을 위해 세워진 단체와 협력을 하고 후원을 하는 것은 더 좋은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낮의 태양 아래에도 그늘이 있는 것처럼, 국가 제도만으로는 발견할 수 없는 어려운 이들이 있을 것이다. 굿네이버스와 같은 NGO 단체와 교회가 이 땅의 숨겨진 그늘을 함께 찾아 그곳에서 작은 등불의 역할을 감당해 준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이 되리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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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이예람 대리, 문원모 목사.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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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모 목사는 "굿네이버스가 하나님의 심정으로 교회와 협력해서 선한 사역을 하는 것을 공감하며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우리 교회가 더욱 선한 이웃의 길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동시에 이런 마음을 공감하는 이들과 교회들이 확장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