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지난달 28일 가수 영탁·이병찬·홍자·이솔로몬 팬들이 ‘아이돌차트’를 통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는 “9월 한 달간 모인 후원금은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아동에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돌차트’는 스타의 팬들이 유료결제를 할 경우, TP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하여 팬들이 스타의 이름으로 TP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적립된 TP포인트가 일정 목표치에 도달하면, TP포인트와 동일한 금액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된다.
가수 영탁의 팬들은 “매월 기부스타 1위를 차지하며 영탁이 선한 영향력의 중심이 되었다.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에 더욱 어려움에 놓인 아동에게 후원금이 잘 쓰이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