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도농직거래 사역박람회 모습.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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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직거래 사역박람회 모습.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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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교회자립개발원 명예이사장 오정현 목사와 예장 합동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 총무 고영기 목사 등이 물건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랑의교회
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총회자립지원위원회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글로벌광장에서 ‘미래자립교회와 함께 하는 도농직거래사역박람회’를 개최했다.

사랑의교회에서는 매년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교단 내 미래자립교회들을 지원하면서 자립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이는 농어촌 교회 및 개척교회들과 협력하는 방안 중 하나다. 5회째를 맞은 직거래 장터는 코로나로 잠시 중단됐다 4년 만에 재개됐다.

‘도농직거래 사역박람회’는 30여 미래자립교회들도 참여해 직접 생산한 양질의 농수산물을 직접 판매·구입하는 협력과 상생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