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생명윤리
▲기독교 생명윤리 포스터.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 제공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는 11월 12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이상원 교수(전 총신대)를 초청하여 서울 신촌 인근에서 기독교 생명윤리 특강을 개최한다.

본 특강은 총 8회 진행 예정이며,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마다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오랜 기간 기독교 생명윤리 영역에서 연구와 적극적 활동을 지속해온 이상원 교수의 특강은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살고있는 청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

특강을 기획한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 최다솔 대표는 “신촌 인근 교회들과 협력하여 청년들을 깨우고자 한다. 이번 특강이 생명윤리 영역의 청년리더를 세우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생명윤리 영역의 최고 전문가인 이상원 교수의 액기스 강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는 생명공학, 보건복지, 의료 등 전공을 가진 대학(원)생, 직장인 등이 활동하는 단체로 생명윤리 분야에서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한 생명존중을 실현하기 위해 학술적, 사회적 활동 등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제1회 생명윤리 콜로키움을 주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