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세계관
▲한국기독교유아교육학회 학술대회 포스터.
제22차 한국기독교유아교육학회 학술대회가 11월 5일 한국성서대학교와 온라인(zoom)을 통해 ‘기독교 세계관으로 보는 세상의 사상적 흐름과 영유아교육-그림책 분석과 적용을 통한 성찰’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현숙경 교수(침례신학대학교 실용영어학과)가 ‘기독교 세계관으로 보는 세상의 사상적 흐름’을 기조 강연하고, 현은자 교수(성균관대학교 아동청소년학과)가 ‘문화 막시즘이 잠식한 포스트모던 그림책-토미 웅거러의 「세 강도」, 「제랄다와 거인」, 「성냥팔이 소녀 알뤼메트」를 중심으로’를 주제 발표한다.

이어 연구발표에서 김현경 외래교수(경인교육대학교 유아교육과)와 남규 교수(대전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 김정준 교수(총신대학교 유아교육과)가 각각 ‘그림책에 나타난 생태주의 세계관-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중심으로’, ‘기독교 세계관으로 보는 현대사회의 가족과 가족 그림’, ‘기독교 세계관으로 유아와 함께 그림책 읽기-기독교사와 부모의 고민과 기쁨’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