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웰비, 영국성공회
▲얼마전 람베스 주교회의에서 연설한 저스틴 웰비 대주교. ⓒ람베스 콘퍼런스
영국의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대주교는 “리즈 트러스 총리 사임 이후 그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웰비 대주교는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정부와 정부가 직면한 ‘많은 심각한 도전’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리즈 트러스 총리가 사임한 후 그녀와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그녀가 우리나라를 위해 공적으로 봉사한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리더십이라는 위대하고 어려운 책임을 맡은 사람들에게 항상 감사해야 한다. 앞으로 많은 심각한 도전을 생각하며, 정부에서 계속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 이 불확실한 시기에 우리나라를 위해서도 기도한다”고 했다.